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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입고, ‘백화점’으로" 자유로워진 쇼핑패턴 [2013 패션시장]

기사입력 2014.01.23 16: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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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2013년 국내 소비자들은 1년간 패션 제품 중 ‘캐주얼’을 가장 많이 구입하고, 의류를 구입한 장소는 ‘백화점’인 것으로 밝혀졌다.

패션컨설팅 업체 닐슨은 전국 20세 이상 64세 이하 가구주 또는 배우자를 대상으로 2,200명에게 ‘2013년 1년간 구입한 패션 제품’과 관련된 조사를 실시했다.

2,200명 중 캐주얼을 구입한 비율이 74.6%로 가장 높았고, 캐주얼 신발이 44.5%, 아웃도어가 40.2%로 조사됐다. 캐주얼의 경우 주요 소비층인 20대가 주로 분포된 1인 가구와 1,20대가 포함된 4인 가구에서 높은 비율을 보였다.

캐주얼 신발은 가구원수가 많을수록 구매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한국 패션 시장을 강타한 ‘아웃도어’는 월평균 소득이 높을수록, 가구원수가 많을수록, 패션제품 총 구입 금액이 많을수록 구매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또한 지난해 수익악화로 외국인 관광객과 꾸준한 유입률을 보이는 VIP고객으로 기사회생한 ‘백화점’에서 많은 이들이 패션 제품을 구매한 장소라고 응답했다. 이들 중에서는 소득수준이 높고 패션 제품 구매 비용이 높은 신혼부부위주의 2인 가구가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백화점에서는 대체로 남성정장(58.7%), 여성정장(47.8%) 부문에서 구매율이 높았으며, 가두점에서는 아웃도어(34.8%), 스포츠(32%)순으로 높은 구매율을 보였다.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K패션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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