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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스미스, 그래미어워드 4관왕 소감 “헤어진 남자친구에 감사”

기사입력 2015.02.09 14: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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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영국 출신의 싱어 송라이터 샘 스미스가 제57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의 대중음악시상식 제57회 그래미 어워드(the 57th Annual GRAMMY Awards)가 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스테이플스 센터(LA Staples Center)에서 개최됐다.

샘 스미스는 지난해 모든 신인가수가 꿈꾸는 ‘최우수 신인’에 이어 ‘최고 팝 보컬 앨범’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등 부문에서 수상하며 올해 그래미 어워드의 주인공이 됐다.

1992년생인 그는 지난해 발표한 첫 정규 앨범 ‘인 더 론리 아워`(`In The Lonely Hour`)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특히 수록곡 중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는 미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의 레코드’ 상을 수상한 그는 무대에 올라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라며 “내가 지난해에 사랑에 빠졌던 그 남자에게 감사드리고 싶다. 그 남자에게 차였기 때문에 이 노래가 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샘 스미스는 커밍아웃한 동성애자다.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 ‘NARAS’)의 주최로 지난 1958년 처음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대중음악의 전 장르를 총 망라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마돈나를 비롯해 아리아나 그란데, 그웬 스테파니, 케이티 페리, 레이디 가가, 리하나, 폴 매카트니 등 톱가수들이 총출동하며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등 총 83개 부문을 시상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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