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캡슐 뉴욕’에서 ‘파리 후즈넥스트’까지” 패션가, 새해부터 해외전시 집중 공략

기사입력 2014.01.28 17:27:10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캡슐 뉴욕 맨즈(위), 파리 후즈넥스트(아래)



[매경닷컴 MK패션 한숙인 기자] 한국패션업체들이 청마해 시작과 함께 뉴욕에서 파리로 글로벌 대장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달 21일부터 22일까지 뉴욕에서 개최된 ‘캡슐 맨즈’에 이어 이달 25일부터 28까지 파리에서 열린 ‘후즈넥스트’까지 불과 3일 간격으로 유력 패션산업 전시가 진행돼 업체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두 전시회에 한국 패션 기업은 총 62개사가 참가했으며, 한국패션협회는 서울시와 중기청의 후원으로 24개사의 참가를 지원해 현장 계약 38만 불, 향후 수출 실적 55여만 불 이상의 수출 실적이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이 중 후즈넥스트는 현장 계약 45건 25만 불, 향후 계약 64건 38만 불, 상대적으로 전시 규모가 작은 캡슐 맨즈는 현장 13만 불, 향후 17만 불로 잠정 집계됐다.

남성 패션의류, 잡화, 주얼리 등을 포함한 캡슐 뉴욕 맨즈 총 150개 패션업체 중 한국 패션 기업은 서울시가 지원하는 5개사 및 개별 참가 15개사를 포함한 총 20개사가 참가했다.

연이어 개최된 후즈넥스트에는 패션의류, 가방, 주얼리 등 2,000여개 패션업체 가운데 한국 패션 기업은 서울시 지원 9개사, 중기청 지원 22개사, 대구시 지원 4개사, 개별 참가 7개사 등 총 42개사가 참가했으며, 한국패션협회는 이중 서울시와 중소기업청의 후원으로 19개사의 참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캡슐 뉴욕 맨즈에 서울시 지원으로 참가한 한국 업체는 라이어트, 뮌서울, 지아이홀딩스, 카이, 하베스트 등 총 5개사로 미주 바이어들 중심의 수주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또한, 캡슐 뉴욕에 꾸준히 참가해온 캐주얼 아우터 브랜드 ‘이스트로그’, 뉴욕패션위크로 인지도를 높은 제너럴 아이디어 등이 미국 외에도 일본, 프랑스 등의 유명 편집매장과의 상담 및 거래가 이뤄져 주목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파리, 뉴욕, 라스베가스, 베를린까지 전 세계를 대상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캡슐은 소규모, 짧은 기간 개최로, 수주계약의 목적을 가진 바이어만 방문하는 등 여타 전시회와 차별되고 있다.

유럽을 대표하는 패션 비즈니스 전시회 중 하나인 후즈넥스트는 악화되는 유럽 경기를 반영하듯 기존 거래 중심의 상담이 이루어져 예년보다 참가 브랜드의 전시 만족도가 떨어졌다고 한국패셥협회 측은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매경닷컴 MK패션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K패션, photopark.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용어사전 프린트 이메일 전송 리스트

hotnews

최신기사

이슈포토

스타일링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