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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300여 명의 패션 바이어가 극찬한 한국 신진디자이너들!

기사입력 2013.05.23 09: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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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E, Navy Scandal이 오프닝 패션쇼를 선보여 의미를 더했다

[매경닷컴 MK패션 송혜리 기자]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싱가포르 최대 패션 이벤트 ‘아시아 패션 익스체인지(Asia Fashion Exchange: 이하 AFX)’의 주요 이벤트 중 하나인 ‘블루 프린트 (BLUEPRINT)’트레이드 쇼에 참여한 12명의 한국 디자이너들이 세계 각국에서 온 300여 명의 패션 바이어들로부터 호평받았다.

아시아의 새로운 디자이너들을 발굴하기 위한 이 행사는 마리나 베이의 핏 빌딩에서 지난 16과 17일 양일간 개최됐으며, 180여 명의 참가 디자이너 중 한국은 르이(LEYII), 원 초이(ONE CHOI), 티 라이브러리(Tee Library), 네이비 스캔들(Navy Scandal), 카이(KYE), 제이쿠(J KOO), 제쿤 옴므(Zequnn Homme), 윌씨(WillC), 제이 어퍼스트로피(J Apostrophe), 쇼지아미(S H O J I A M I), 리앙 에스제이(LIANG S.J.), 더스티모브(Dusty Mauve) 등 사상 최대인 12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했다.

르이(LEYII)의 디자이너 이승희는 “다른 나라에도 여러 패션 트레이드 쇼가 있지만, 블루 프린트는 아시아의 신진 디자이너를 소개한다는 독특한 주제가 있어서 패션 바이어들의 특히 관심도가 높은 편이다. 블루 프린트는 아시아 및 세계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싶은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세계의 주요 바이어들과 새로운 유통망을 뚫을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다”고 설명했다.

또 ONE CHOI의 디자이너 최원은 “사실 큰 기대 없이 경험이라 생각하고 참여를 결정했었는데, 갤러리 라파이에트(자카르타), 하비 니콜스(홍콩), 어번 아웃피터스, 빔스 같은 굵직한 바이어들까지 오는 행사라는 걸 알고 좀 놀랐다. 그동안 진출하려고 생각해왔던 시장의 바이어들에게 첫날부터 러브콜을 받으니 좀 얼떨떨하고 기쁘다”라며 소감을 피력했다.

블루 프린트의 프로젝트 디렉터인 트레이시 필립스는 “한국은 중요한 동지이자 우리에게 중요한 마켓이다. 한국출신 디자이너들의 상품들은 뛰어난 감각과 높은 품질로 블루 프린트를 찾는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실력 있는 디자이너들이 참여해야 트레이드 쇼의 가치가 올라가기에, 우리들에게 있어서 한국 디자이너들은 중요한 파트너다. 특히 서울시의 해외 지원 사업은 세계 시장에 진출하기를 원하는 한국 디자이너들에게 힘이 되는 훌륭한 정책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의견을 말했다.

[매경닷컴 MK패션 송혜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아시아 패션 익스체인지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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