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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VS장희진, 브라운관을 책임지는 그들의 쟁쟁한 패션 대결!

기사입력 2013.01.25 13: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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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패션 배태랑 기자] ‘청담동’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톡톡 튀는 인물들로 매회 화제가 되고 있는 ‘청담동 앨리스’. 특히 싸이의 ‘강남스타일’ 히트 후, 강남지역이 재 조명 되면서 ‘청담동 앨리스’드라마 또한 제목을 처음 발표 했을 때부터 이슈가 되고 있다.

그리고 시청률 40% 돌파와 함께 탄탄한 스토리로 국민 드라마로 자리 매김한 ‘내 딸 서영이’. 이 두 드라마에는 공통점이 있다. 주말 브라운관을 책임지는 ‘패션 주인공’ 소이현, 장희진 그들이 있다는 것. 눈을 즐겁게 해주는 그들의 스타일은 매회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오르내리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어 ‘패션 주인공’이라는 타이틀이 붙게 됐다.

진정한 주말 브라운관의 ‘패션 주인공’인 두 여배우의 스타일링 비법을 살펴보자.

▶화려한 트렌디, 청담 레이디룩 소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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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앨리스를 통하여 패셔니스타로 급 부상한 소이현은 착용하는 아이템마다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2013년의 ‘새로운 완판녀 발견!’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호평을 받고 있다.

드라마 제목에 걸맞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소이현은 다양한 컬러와 소재를 믹스 매치하는 탁월한 선택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투피스, 트위드 정장과 같은 ‘청담동 며느리’ 고정 룩에서 탈피해 진소재의 셔츠에 레드 스키니 팬츠를 과감히 매치하는가 하면, 청아한 느낌을 선사하는 화이트 컬러의 캐시미어 코트와 매력적인 와인 컬러의 레이스 원피스를 매치하여 도도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의 청담동 며느리 룩을 완성했다.

특히 방송 이후 인터넷상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룩은 지난 19일 방송 되었던 장면으로, 그는 속살이 비치는 화이트 컬러의 시스루 블라우스와 심플한 블랙 스키니진, 그리고 과감한 지니킴(Jinny kim)의 레오파드 펌프스를 매치해 트렌디한 청담동 룩의 진수를 선보였다.

이 장면이 방송된 직후 ‘소이현 시스루 룩’, ‘소이현 스타일’ 등 관련 단어로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오랫동안 지키기도 했다. 이러한 소이현의 컬러 매치 스타일링은 럭셔리하면서도 화려하고 트렌디한 룩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다만, 지켜주어야 할 것은 컬러감 있는 의상을 선택했다면 슈즈는 소이현과 같이 블랙이나 그레이와 같은 모노톤으로 선택하되, 스터드 장식과 같은 트렌디한 디테일의 슈즈를 택하여 발끝까지 감각적인 룩을 완성해야 한다는 점이다. 반면 의상의 컬러가 무채색이라면 레오파드와 같은 과감한 패턴의 슈즈를 매치하여 포인트룩을 완성하는 것이 그녀의 스타일링 노하우이다.

청담동 레이디룩을 연출 하는데 중요한 포인트는 화려한 요소를 주는 동시에, 모던함도 잊지 말아야 한다.

▶모던한 트렌디, 커리어룩 장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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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변호사로 지적인 커리어 우먼을 열연 하고 있는 장희진. 패턴을 이용한 그녀의 영리한 스타일링은 드레스업이 쉽지 않은 겨울철 많은 20,30대 여성들에게 패션 모토가 되어 주고 있다.

극 중 장희진은 탁월한 컬러 매치와 포인트 룩을 즐기는 소이현과는 달리, 여성스러운 패턴이 돋보이는 아우터, 블라우스를 선택해 극 중 커리어가 돋보이는 베이직함에 트렌디함까지 더해주는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장희진은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하운즈투스 체크, 플라워 패턴 등을 다양하게 선보였는데 이에 지니킴(Jinny Kim)의 브라운 컬러 스틸레토 힐을 매치하여 도도한 커리어룩에 페미닌함을 더해 주었다.

이렇듯 패턴이 강렬한 의상에는 트렌디함과 함께 화려한 느낌도 주기 때문에 나머지 이너웨어와 액세서리의 디테일은 절제하여야 한다.

장희진을 스타일링을 살펴보자면, 이너웨어는 모노톤의 기본 실루엣으로 통일하고, 가방, 슈즈와 같은 액세서리는 디테일이 절제된 디자인을 선택하여 강약 조절이 매우 잘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그와 같이 패턴이 가미된 의상을 멋스럽게 소화해 내고 싶다면, 실루엣은 여성스럽고 디테일은 최소로한 스틸레토 힐로 마무리 하는 것을 추천한다. 모던한 커리어 우먼으로써 트렌디한 룩에 도전해보고 싶다면 과감한 패턴의 아이템을 선택하고 나머지 의상과 액세서리는 미니멀한 아이템으로 매치하여 장희진이 극 중 보여 주고 있는 세련된 커리어 룩을 완성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주말 브라운관을 장식하고 있는 두 패셔니스타의 패션 노하우를 활용해 올 겨울 나도 패션의 주인공이 돼 보자.

[매경닷컴 MK패션 배태랑 기자 fnews@mkinternet.com/사진=SBS ‘청담동 앨리스’, KBS ‘내 딸 서영이’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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