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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미소년에서 남자로 다시 태어나다 [쇼케이스-종합]

기사입력 2014.07.10 01: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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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뉴이스트가 데뷔 2년 여 만에 정규 1집을 발매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룹 뉴이스트(주니어, 아론, 백호, 민현, 렌) 정규 1집 ‘뉴이스트 더 퍼스트 앨범 리버스(NU`EST The First Album [Re:BIRTH])’의 쇼케이스가 9일 저녁 7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렸다.

뉴이스트는 미소년의 이미지를 간직했던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남자로 성장했다. 외모 뿐 아니라 실력까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성장통을 겪으며 많은 준비를 해왔다고.

뉴이스트 정규 1집에는 타이틀곡인 ‘굿 바이 바이Good Bye Bye)’를 비롯해 총 7곡의 신곡과 데뷔곡인 페이스(FACE)를 비롯해 액션(Action), 여보세요 등 지난 앨범의 4곡이 함께 수록돼 있다.

쇼케이스에서는 신곡 ‘저지먼트(Judgement)’ ‘사랑 없는 사랑’ ‘어깨 빌려줘’ ‘굿 바이 바이(Good Bye Bye)’ ‘헤이, 러브(Hey, Love) 순으로 무대를 꾸몄다. 더불어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여보세요’의 무대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가장 먼저 공개한 ‘저지먼트’는 리 버스[Re:BIRTH]의 의미를 가장 강렬하게 담아낸 곡이다. 강하고 남성적인 느낌으로 돌아온 뉴이스트의 재탄생과 새로운 시작의 서막을 알리는 곡이다. 멤버들은 반짝이는 가면을 쓰고 등장해강렬한 퍼포먼스로 남성적 매력을 어필했다.

이어진 무대는 ‘사랑 없는 사랑.’ ‘사랑 없는 사랑’은 나일론기타의 슬픈 선율 위에 심플하지만 무게감 있는 비트가 더해져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감성적인 멤버들의 보컬로 잘 표현한 곡이다. 첫 무대와 대조되는 감미로운 멜로디에 슬픔을 드러낸 표정연기는 섹시함과 남성다움을 동시에 보여줬다.

세 번째 무대 ‘어깨 빌려줘(feat. 계범주)’는 2집 미니앨범 수록곡 ‘너네 누나 소개 시켜줘’로 인연을 맺기 시작한 계범주와 뉴이스트 멤버 주니어, 아론이 함께 작업한 곡이다. 특히 JR과 아론이 직접 곡의 콘셉트부터 작사까지 참여하고 계범주와 그의 팀 클라이막스가 작곡과 편곡을 맡았다. JR과 아론 그리고 계범주는 ‘남자도 힘들 때가 있다’는 곡의 테마를 잘 표현하기 위해 가사에 신경 쓴 것으로 알려졌다.

네 번째로 공개한 곡은 타이틀곡 ‘굿 바이 바이’였다. ‘굿 바이 바이’는 뉴이스트의 새로운 음악 스타일을 담아내고자 노력 한 곡으로 특유의 몽환적 분위기와 감성적인 멜로디에 대화 하는 듯 한 가사를 담아 뉴이스트 만의 색을 이어간다. 사랑을 떠나보내는 성숙한 남자의 향기와 과거의 자신을 떠나보내는 뉴이스트의 감성을 함께 담아냈다.

‘굿 바이 바이’는 타이틀곡답게 화려한 퍼포먼스와 귀에 들어오는 멜로디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의자춤과 대열을 맞춰 보여주는 군무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음 무대는 오랜만에 보여주는 지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여보세요’였다. 이에 팬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며 함성으로 답했다.

마지막은 ‘헤이, 러브(Hey, Love)’로 장식했다. ‘헤이, 러브’는 팬들을 위한 보너스 트랙으로,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귀여운 느낌의 곡이다. 애교 넘치는 안무가 돋보여 팬들을 열광케 했다.

뉴이스트는 무대 뿐 아니라 간단한 토크 타임을 통해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JR은 “사비를 털어 팬들과 여행을 가겠다”는 1위 공약을 내거는가 하면 민현은 “다시 태어난다면 여자로 태어나 뉴이스트 팬이 될 것”이라고 말해 뉴이스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 렌은 “다시 태어나도 렌으로 태어나고 싶다 팬뿐이다”라며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뉴이스트는 이날 열린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정규 1집의 공식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을 통해 공식 컴백무대를 가지고 방송활동을 시작한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제공=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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