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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앙드레김 의상,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살아 숨쉬다!

기사입력 2013.04.24 14: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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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한국 패션의 신화 창조, 故 앙드레김 의상 자료 기증전’이 2013년 4월 24일부터 2014년 4월 21일까지 1년간 경복궁 내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개최된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앙드레김의 의상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117점, ‘앙드레김디자인아뜨리에’로부터 151점을 기증받아 총 268점을 1년간 3회에 걸쳐 교체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앙드레김 아틀리에, 일곱 가지 색의 전설, 영원한 사랑의 시작, 일상복의 화려한 외출 등 총 4개의 코너로 이루어졌다.

앙드레김이 의상을 디자인하던 작업실을 재현한 아틀리에 공간에는 그가 직접 스케치했던 자료가 전시됐으며 일곱 겹 패션쇼 의상 코너에는 계절에 맞는 색을 활용해 왕실의 신비감을 표현한 이브닝 드레스가 전시됐다.

그밖에 영원한 사랑의 로맨스를 표현하는 앙드레김 고유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웨딩드레스와 유니세프에 기증했던 일상복도 이번 전시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학예연구사 최명림은 “이번 전시는 4개의 코너로 나뉘어 앙드레김의 일대기를 보여주듯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전시 구성이 특징이다.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나면 한 편의 앙드레김 패션쇼를 보고 난 듯한 감동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아시아 관광객들이 앙드레김의 의상에 대한 관심이 많아 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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